Epilogue in Jeju

from Trip/Jeju 2009. 10. 20. 22:33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제주 여행에서 많은 추억을 안고 돌아온게 아닐까 생각한다.

여행 준비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준 네이버 느영나영 카페.
발이 되어준 스쿠터를 타는데 도움을 주신 바이크루 사장님과 사모님.
기름이 떨어져가는 상황에서 주유소 찾아 헤맬때 도와주신 택시 기사님.
마지막! 단감을 선뜻 내어주신 곽지 해수욕장 할머님들.
제주도 남부 여행에 전반에 도움을 주신 산방산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
제주도 첫날 밤 외롭지 않게 저녁을 함께 해준 김대현님 외 다섯 분, 이름모를 여자 두 분.
혼자 점심 먹을때 이것저것 챙겨주신 서귀포 용이식당 아주머니.
올레길 5번 코스에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해주신 자원봉사 할머님들.
그 곳 정자에서 만난 귀여운 아이들.
와하하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나 유쾌한 시간을 가졌던 동안 63세 여행자 할머니와 귀여운 정양.
짐 맡겨놓고 가서 사진도 찍고 한라산도 다녀올 수 있게 도와주신 용두암해수랜드 직원분들.
한라산에 동행이 되어주신 멋쟁이 정군.

그 외에도 기타 등등

모두 정말 매~~~~~우 감사합니다. 

특히 셋째날 일정을 함께 해준 정양과 한라산 동행 정군께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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