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디V님 거쳐
그소년님 거쳐
제이디스님 블로그에서 퍼 온 내용
나도 한번... 쓰다 지치지 않길...
1. 현재 쓰는 아이디는 :
TACOOn
2. 현재 쓰는 아이디를 쓰게 된 이유 :
성이 탁씨어서.. 탁군, 식상하다. Takun, 뭔가 이상하다. 그래서 TACOOn!!
ta = `thank you'. <구어>
coon = '촌놈,바보,사내' <구어>
의미 가져다 붙이기 ^^ 고마워 촌놈~ ㅋ
3. 생년월일 :
올해 서른, 크리스마스 며칠 전 즈음
4. 사는 곳 :
서울 언저리...
5. 메일 주소 :
tak.murmur@gmail.com
6. 메신저 :
메신져 거의 안씀, 네이트온은 문자 보낼때 들어가는 곳, 회사 메신져는 신나게 씀.
7. 혈액형 :
A형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A형
8. 별자리 :
로빈훗자리
9. 별명 :
요 근래 몇 년간 불려온 건... 탁군 -_-
10. 종교 :
나 자신도 믿지 못하겠는데 누굴 믿습니까.
11. 성격? :
조금 어둡고 잡생각이 많아 멍 때릴때가... 이러면 대충 파악되지 않나? 초큼 조용함;
12. 내 장점 :
솔직히 잘 모르겠음.
13. 내 단점 :
욱! 하는거? 하지만 아무한테나 욱! 하지 않음... 꼭 눈에 거슬리는 그.... ㅡ_-+
14. 좌우명 :
생각 좀 하고 살자.
15. 취미/특기 :
멍때리기, 라디오듣기 // 잘 하는 건 없고 할 줄 아는 건 많음
16. 태몽 :
엄니께 여쭤봐야 알 것 같은데...
17. 좋아하는 음식 :
전주에 가면 김치찌개 잘 하는 곳이 있는데 이름 까먹었네요 -_- 여튼 김치찌개
18. 좋아하는 과일:
사과(껍질포함) => 귀찮은게 싫어서;
19. 좋아하는 동물 :
강아지(욕셔,말티,시츄) 좋아하는데, 고양이 한 번 키워보고 싶음
20. 좋아하는 연예인 :
양동근, 황정민, 류승범, 정재영 => 연기를 참 잘 하거나 매니아적인 배우들인듯;
21. 좋아하는 노래, 가수 :
이소라, 좋아하는 노래는 너무 많아서...
22. 좋아하는 색 :
무채색, 국민학교 4학년 때 불치병(색약) 판정을 받은 뒤로 채도에 관심 끊고 살았음.
23. 매일 갖고 다니는 물건? :
정신줄이나 좀 챙기고 다녔으면...
24. 이상형? :
연예인?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없음. 평생가도 그런 사람 만날 일이 없기에...
25. 스스로 어떤 사람에게 끌리는 편입니까? :
귀엽고 생기 발랄한? 밝은 사람
26. 나 자신의 색깔? :
역시, 무채색
27. 사랑에 색깔이 있다면? :
검은색, 모든 색들이 합쳐지면 결국엔 검은색. 사랑은 다양하니까...
28. 평소 주로 하는 운동은? :
중랑천에서 자전거타기, 집에서 10kg 아령 들기, 푸쉬업,
29. 희망사항은 무엇입니까? :
고향으로 내려가서 지금만큼만 벌면서 사는 것
30. 남들이 말하는 나는? :
남들에게 물어봐야하지 않을까?
31. 본인과 타인이 생각하는 당신의 모습 중 가장 큰 차이점은? :
차이 없는 듯.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프니까... 그럴려고 노력하니까...
32. 싫어하는 사람은? :
말도 안되게 억지 부리고, 죽어도 잘 했다고 나대는 사람
33. 죽이고 싶은 사람은? :
없음. 죽일 필요 까지야...
34. 제일 죽고 싶을때는? :
세상에 혼자 남아, 내가 죽어도 크게 아쉬워 할 사람 없다 생각될 때. 고로 아직 없음.
35.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
먹거나 자거나...
36. 잊고 싶은 기억? :
말 실수 했을 때. 살면서 여러 번 있음.
37. 잠이 안 올 땐 어떻게 하나요? :
뒤척인다. -_-
38. 학창 시절 기억에 남는 일은? :
친구들 11명이서 남해로 놀러 간 거. 술 마시고 犬 된 친구들 뒤치닥거리 한 기억 -
39. 가슴에 남아있는 장소,전경 :
새벽 4시 지리산 장터목 산장에서 천왕봉으로 올라가던 길과 천왕봉 정상에서 내 눈높이에 오직 까만 새벽 하늘과 밝은 달 하나...
40. 내일 죽는다면 꼭 해봐야 할 것은? :
모든 사람 사물에 미련 없이 놓아주기. 이런건 좀 시적이고, 스카이 다이빙 한 번 ^^
41.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한마디 해 준다면? :
부모님 생각해라.
42. 화장실에 앉아선 뭣을 하나여? :
괄약근에 힘주기
43.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은? :
에혀......
44. 만원으로 하루를 어떻게 보내겠는가? :
김밥 두줄 5천 + 생수 한병 1천 + 돗자리(다이소) 2천 + 군것질 2천
그리고 근처 산에 카메라 들고 올라가서 사진 찍고 돗자리 깔고 낮잠자기ㅋ 완전 한량이네;;
45. 출산일이 내일이라면? :
훗날 기회가 닿으면 생각해 보겠음.
46. 당신의 어떤 질문이든지 대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당신은 어떤 질문을 할까?(3가지):
모든 일에 이유가 있다면 난 왜 이 모냥 이 꼴로 태어난거냐?
2009년 10월 10일부터 4일간 제주도에 비오냐?
맘에 안드는 그 자식은 언제 짤리냐?
47. 추천하고 싶은 책 or 영화:
장진 감독, 아는 여자. 책은 람세스 5권 짜리ㅋ
48. 추천하고 싶은 사이트:
http://musicovery.com 많이 모르는 사이트임.
클릭 몇 번에 팝송이 주절주절 나오는... 많이 아나?ㅋ 지금도 듣고 있음.
49. 지금 인생에 만족하는가 :
만족했었는데 요즘 삐뚤어질테다 모드임
50. 5글자로 자기를 표현한다면? :
괜츈한자식
51. 내가 남자였으면 혹은 여자였으면 할 때:
여자여서 혜택 볼때. 역차별임 -_-
52. 가장 최근에 운 일은? 이유는? :
영화보다; 무슨 영화였지... 쩝;
53. 내가 남자 혹은 여자가 아닐까 하고 의심스러울땐? :
대학교 1학년때 미스... 나가봤지만 난 역시.. 남자인듯 -_-
54. 신체 중 가장 자신있는 부분은? :
대부분 다 눈에 거슬려서...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는터라 ^^;;
55. 미래의 자식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
날 위해 살지 말고, 널 위해 살아라.
56. 가장 즐겨찾는 사이트? :
회사 포털, 그 외 왼쪽 blog 들과 그 외 카페 여러 곳.
57. 즐겨쓰는 통신 표정은?:
O_o;;
58. 지하철에서 맘에 드는 이성이 있어서 '저,이번에 내려요,'했더니,상대가 '우씨,나도 내리는데'했다.어케 하겠는가? :
내린다고 했는데 내려야지.. 뭘 어케 해;
59.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들은 가장 느끼한 말은? :
비위가 좋아서 그런가? 느끼하다고 생각했던 말은 아직 없는듯;;
60. 닭고기를 먹는 사람은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맛있는 다리나 날개 부분만 골라 먹는 사람, 질보다 양이라고 양많은 몸통 부분을 먹는 사람. 그 중 어디에 해당하는가? :
목부위는 빼고 집히는대로... 양념보단 후라이드, 둘둘보단 차라리 페리카나.
61. 3가지 소원을 이룰수 있다면? :
돈, 큰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 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신해철 曰)
다 필요없고 유급 1년 휴가와 원하는 곳 어디든 아무때나 갈 수 있는 유효기간 1년 짜리 비행기 무임승차권 원츄;;
62. 뺨 1대 맞는 것과 회초리 10대 맞는 것 중 택일하라면? :
일시불이 좋음.
63. 3명만 복제인간 만든다면 누굴 복제하고 싶은가? :
돌아가신 우리 막내 이모(복제해서 살아나실 수 있다면ㅋ) 그 외 없음!
64. 세상에 꼭 있어야 되는 것은? :
음악,영화...
65. 살아오면서 한 가장 큰 거짓말은? :
나 잘 지낸다고 집에 뻥친거... 나 죽는 줄 알았는데ㅋ
66. 본인이 여자라서 이익본 적 있는가? :
ㅡ.,ㅡ+ 여자로 보임?
67. 뱀을 기를 생각은 없는가? :
별로...
68.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말이 많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
표현을 남자보다 잘 해서?
69. 죽으면 천국에 가리라고 생각하는가? :
사후 세계가 있을까?
70. 공중전화를 통해 얼마치까지 통화해 봤는가? :
군대 있을 때 많이 썼는데; 얼마나 썼는지 기억 안남;
71. 왜 가가멜은 스머프를 먹으려고 할까? :
못 먹어 봤으니까;
72. 자신의 미모가 부담스러울 때는?(있다면) :
없음
73. 자신과 가장 비슷한 이미지의 동물은? :
솔직히 잘 모르겠음;;
74. 지하철이나 전철에서 자리 양보를 강요하는 노인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가식 아닌 진심으로 양보할 마음이 있는가?:
지하철 전철 노약자석엔 앉지 않음. 버스 노약자석은 왠만~~하면 앉지 않음.
75. 시체 닦는 일에 도전해 볼 생각이 있는가? :
어릴 땐 pay가 쎄대는 말에 해보고 싶었으나 우리 이모 염하는거 보고 꿈도 안꿈.
76. 쌍꺼풀이 있는 이성과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
어울리는 얼굴이라면 쌍커풀 성형한 사람도 콜
77. 성형수술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는? :
생긴대로 살기로 했음ㅋ
78. 발렌타인 데이 때 쵸콜렛 줘 본 경험이 있는가? :
안줘봤는데...
79. 자신의 목소리는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
거슬리지는 않는 것 같은데 좋지도 않은 것 같음; 근데 내 목소리 녹음된거 내가 들을 땐 뷁!!!
80. 이지메를 당한 경험이 있나요? 이지메를 시킨 경험은?:
전혀ㅡ
81. 가지고 다니는 사진이 있는가? 그렇다면 사진 속 주인공은? :
아빠 어릴 적 사진 가지고 다녔는데... 지갑 잃어버리고(훔쳐갔는지도...) 주민등록증만 돌아와서 현재는 없음;
82. 젤..받기 싫은 선물은? :
선물이라도 좀 받아봤으면...
83. 이 세상 남자(여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
헤어지고나서 그 사람이 없으면 정말 죽을 것 처럼 비굴해지지마...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이 옆에 없으면 없는대로... 그런대로... 살아가는게 인간이니까
84. 소크라테스의 아내인 크산티페는 대단한 악처였다고 한다.백수였던 소크라테스는 돈도 못 벌어와서 크산티페에세서 거의 매일 쫓겨났다고 한다.쫓겨나면서 아무 말도 못하는 소크라테스가 더 불쌍한가, 아니면 무능한 남편을 둬서 혼자 밥벌이하는 크산티페가 더 불쌍한가? :
지들이 좋아서 한 일이니 불쌍한 사람은 없는 듯;; 복불복? O_o;;
85. 자살 충동같은 걸 어떻게 자제하는가? :
생각한 적 없음
86. 눈물이 계속 나올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가,아님 더 슬퍼지는가? :
우울할 땐 그냥 우울한 노래 많이 듣는 편. Daniel Powter Bad day 이런거?
87. 신의 존재를 믿는가? :
Nope, 하지만 법당이나 교회나 성당을 가면 맘이 편하긴 하더이다.
88. 엄청난 소나기가 내리는 오후에 우산없이 걷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
우산 하나 사라 -_-
89. 항상 웃고 있는 남자가 좋은가? 아님 슬픈 듯 분위기 있는 남자가 좋은가? :
내가 남자니까... 남자는 뭘 해도 안 좋음; 밝은 여자는 좋음 ^^
90. 자신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다면 누구를 찾겠는가? :
이성은 아마 어릴 때 좋아했던 친구들 대부분 시집갔을 듯ㅋ 찾아서 좋은 꼴 못 볼듯하니 패스하고; 은사님은 혼자서도 찾을 수 있을 듯 해서 패스하고; 미래 내 신부감을 찾으면 안되나?
91. 투명인간이 된다면?(목욕탕 간다는 거 빼구) :
그냥 투명한채로 남들 의식 안하고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싶음; 어딜가도 공짜 아닌가?ㅋ
92. 시각과 청각 그리고 소리를 낼 수 있는 능력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
말하는 걸 포기해야 할듯한데... 눈이 멀고, 소리가 안 들리는 건 상상조차 하기 싫다.
93. 친구가 사람을 죽였다면서 숨겨달라면 숨겨줄 것인가?:
그냥 오면 되지, 뭘 숨겨달라 하나. 친구라고 생각하면 난 그냥 믿는다. 친구라고 생각하는 놈이 몇 없긴 하지 -_- 그래도 몇 있어서 다행...
94. 가장 외로울 때는? :
아플때,명절때 집에 혼자 있으면...ㅋ 아~ 젠장 이번 추석도 서울에서 혼자야 ㅠㅠ
95. 만약 자신이 못 생겼다고 남들이 말한다면? :
짜식... 눈썰미 있는데... O_o;
96. 약속 시간을 몇 분까지 기다릴수 있나? :
몇 시간이고 기다리는 건 상관 없음. 워낙 잘 기다림 -_- 허나 기다리는 사람의 시간도 소중한 시간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라면 이유없이 늦진 않을테지.. 별 시덥잖은 이유로 늦으면 막말할지도...
97.'칭찬합시다'출연한다면 누구를 칭찬하겠는가? :
딱!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
98. 지금 기분이 어떤가요? :
와.. 이거 길다 O_o;;
99. 인생좌우명?:
위에 있잖소..!!!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다~! :
10월 10일 빨리 와라 >_< 그리고 그 때 비오지 마라~~~!
그리고... 문답은 그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