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제자리에 있지만 오늘 또 이렇게 한 살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처음인게 많아 서툰일들이 많지만, 가끔 좀 흐트러지더라도, 그냥 이대로 살고 싶습니다.
〃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 중국, 태산(泰山), 2006년 겨울
눈이 많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것 처럼,
나도, 내 마음도, 모두 다 하얗게 다 덮어버리고,
다시 시작했으면,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텅 비웠으면 좋겠다,
많이 노력 중이니... 언젠간 되겠지...
그치?
'Murm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여자.집도 없이 서른, 두렵구나 (26) | 2009.12.29 |
---|---|
제목을 입력해달래. (20) | 2009.12.23 |
THE MOON (43) | 2009.12.14 |
Steve Lopez and Nathaniel Ayers (8) | 2009.12.13 |
雪霏我肥 (35) | 200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