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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cc와 125cc 사이에서 고민 중 바이크루에서 추천해준, 이번 제주 여행에 내 발이 되어준 125cc 비본!
내가 고른 건 아니지만 역시나 올 블랙의 바디여서 그런지 멋있다. -_-
사장님 뒤에 타고 설명 해주시며 동네 한 바퀴, 나 혼자서 동네 두 바퀴, 그리고 바로 출발. 처음 다뤄보는 스쿠터였고 많이 타던 자전거와는 완전 다르다는 생각에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처음엔 불안불안 했지만 제주시를 벗어나면서부터는 차도 별로 없는 해안도로를 달렸기에 자신감이 좀 붙었다. 3일간 열심히 탄 후 반납할때는 조금 아쉬운 마음도...
▲ 첫 날 점심 먹은 후 본격적으로 출발하기 직전 한 컷
▲ 하귀-애월 해안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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