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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 이벤트 당첨! 19 2010.03.28
  2. San Francisco 12 2010.03.23
  3. 이별... 그 찰나의 혼돈 24 2010.03.16
  4. 뽀드득 뽀드득... 14 2010.03.10
  5. 고요 20 2010.03.02
  6. 나이 먹었나보다 15 2010.02.28
  7. 이쯤되면 아사다 마오도... 5 2010.02.26
  8. 남산 41 2010.02.16
  9. 봄 놀이 36 2010.02.09
  10. '세번째 봄'을 준비하다 18 2010.02.05



비투걸[Beer2Day]님이 신경 써주신 덕분에 당첨된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 특급 이벤트!!
무려 두 박스씩가 택배로;; 감개무량... 엊그제 받았지만 금요일 약속, 토요일 출근, 일요일 자체 떡실신으로 인해 바쁘고 지치다보니 아직 마셔보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받은거 자랑을 해야지. 영화 시사회 당첨에 이어 요런것도 당첨돼보고말이지;;; 그래도 난 재섭는 놈은 아닌가봐 ㅠㅠ

박스에서부터 프리미엄이 훅~ 느껴진다. 이게 무려 두개나...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이 무려 3병! 그리고 맥스 맥주잔!
이로써 집에 하이네켄, S, Max.. 맥주잔이 3잔이 됐다;;



마시기엔 좀 그렇고... 그렇다고 두고두고 마시면 안좋으려나? 꺼내서 사진만 살짝 찍고 다시 키핑;
'한정판매'라는 글귀가 아... 참 뿌듯하구나ㅋ


주중에 한 번 마셔보고나서 리뷰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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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from Murmur 2010. 3. 23. 23:52





2007년이었나..
뜬금없이 San Francisco 가 생각나서 사진을 보다가,,
Market street에 위치한 powell St.
높은 언덕을 전차를 타고 오르내리며 휙- 휙-
다시 가보고 싶다...







또 떠나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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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 찰나의 혼돈

from Murmur 2010. 3. 16. 23:05


그대는 다른 말은 없죠
헤어지자는 말만 있죠
알 수 없게만 하죠
아.. 떠밀리는 숨을 고르며 겁먹은 난 오히려

그대를 놓칠 수가 없죠
난 그리 너그럽지 않죠
운명을 거스르지 않죠
사랑이 부족하지 않을 뿐이죠
그게 내 모든 이유죠

기다리란 말은 왜 없나요
그러면 조금 나을 것도 같네요
볼 수는 있을 테니

그대는 아는 것이 없죠
혼란스러워 그러는 거죠
포기하면 안 되죠
사랑이 부족하지 않은 거라면
도망치려하지 마요

내가 모르는 일이 있나요?
도대체 무슨 마음인지
답답해...
자꾸만 물어 보죠

아니 아무 말조차 말아요
그러면 조금 나을 것도 같네요
끝이라 않을 테니











완전 땅파는 노래

올해 초 많이 힘들었을때
계속 돌려듣던 그 노래
노래 가사가 꼭 내 얘기는 아니지만
그냥 계속해서 들었던 노래
이승환 egg
이별... 그 찰나의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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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뽀드득...

from Murmur 2010. 3. 10. 01:59



2010년 3월 10일... 봄을 알리는 눈? 이 내린다. 회식 체질인가... 소주 2병에 맥주 1000cc를 넘게 마시고도 멀쩡히 집에 돌아오는 길... 소복히 쌓인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뽀드득 뽀드득 밟는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 한 9개월은 넘게 기다려야 다시 만날 수 있는 눈,,,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 번 밟아본다.
 









참 곱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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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from Murmur 2010. 3. 2. 22:50



얼마 전 년초에 비해 마음은 참 편안해졌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복잡하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몸이 점점 말을 안 듣는 기분이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진다. 보일러를 껐다. 다시 추워진다. 변덕스러운 녀석. 며칠 전 휘리리팍에서 시즌 오프 보딩을 타고 9개월 정도는 다시 여행이나 다니며 사진이나 찍어야겠다. 고요한 사진들...






























같이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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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었나보다

from Murmur 2010. 2. 28. 16:51


허리가 아프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몸살에 편두통에,,
죽겠다;

근데... 집에 약도 없고 먹을 것도 없다...
우울하다 ㅎㅎㅎ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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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를 외울 듯 =ㅂ=
많이 들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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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from Murmur 2010. 2. 16. 22:29




언젠가... 남산에 올라갔던 생각에, 노을지는 하늘이 참 괜찮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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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놀이

from Murmur 2010. 2. 9. 21:56





클릭질 성공.
봄 놀이 갑니다.





덧, 블로그 천 번째 댓글 주인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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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봄'을 준비하다

from Murmur 2010. 2. 5. 20:29






겨우 티켓을 구해 제일 앞자리에서 만난 두 번째 봄. 또 다시 봄이 온다. 2009년 혼자서 떠났던 여행 만큼이나 행복한 기분이다. 이번엔 어떤 음악과... 그 특유의 목소리... 벌써부터 설레인다.




이소라 소극장 콘서트 '세번째 봄'
이화여대 삼성홀
2010년 4월 1일 ~ 18일 매주 목,금,토,일 공연





'두번째 봄'에서 이소라님이 부르신 Nell -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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